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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원도, 고강도 ASF 방역대책 추진
2021-08-30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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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고성과 인제, 홍천 양돈농장에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강원도가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ASF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유지하고, 도내 양돈농장 주변에 3차 방어울타리 170km를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농장초소를 현재 25개에서 49개까지 확대 운영하고, 내년까지 거점 소독시설도 2배 가량 늘려 축산차량 출입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ASF의 주요 매개체인 야생 멧돼지는 다중복합 포획전략을 수립해 멧돼지의 남하를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ASF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유지하고, 도내 양돈농장 주변에 3차 방어울타리 170km를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농장초소를 현재 25개에서 49개까지 확대 운영하고, 내년까지 거점 소독시설도 2배 가량 늘려 축산차량 출입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ASF의 주요 매개체인 야생 멧돼지는 다중복합 포획전략을 수립해 멧돼지의 남하를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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