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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릉 14명·춘천 8명 등 강원도 31명 확진
2021-09-03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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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산발적인 코로나19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강원도 6개 시·군에서 31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강릉 14명, 춘천 8명, 원주 5명, 동해 2명, 철원과 홍천 1명씩입니다.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강릉에선 대학생 2명과 외국인 5명 등이 확진됐고,
원주에선 중학생 1명이 감염돼, 같은 반 학생 30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춘천에선 은행 직원 1명이 확진돼 해당 은행은 임시 폐쇄됐고, 철원에선 육군 간부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5,571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강릉 14명, 춘천 8명, 원주 5명, 동해 2명, 철원과 홍천 1명씩입니다.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강릉에선 대학생 2명과 외국인 5명 등이 확진됐고,
원주에선 중학생 1명이 감염돼, 같은 반 학생 30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춘천에선 은행 직원 1명이 확진돼 해당 은행은 임시 폐쇄됐고, 철원에선 육군 간부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5,571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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