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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혁신도시 입춘내천에 친수 공간 조성
2021-09-08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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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혁신도시를 가로지르는 입춘내천의 수량 확보를 통해 생태 하천을 복원하는 등 친수 공간을 조성합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입춘내천의 수량 확보를 위해 원주천과 만나는 합류 지점에 하루 만7천톤 규모의 취수장을 설치해 물을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10m가 넘는 하천 폭을 6m로 정비해 흐르는 물의 깊이를 20cm 정도로 유지하면서 돌쌓기와 잔디 심기 등을 통해 식생 호안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주시는 소요 예산 150억 원을 한강수계기금과 지방이양 사업비를 통해 확보하기로 하고 환경부 등과 협의해 2023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입춘내천의 수량 확보를 위해 원주천과 만나는 합류 지점에 하루 만7천톤 규모의 취수장을 설치해 물을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10m가 넘는 하천 폭을 6m로 정비해 흐르는 물의 깊이를 20cm 정도로 유지하면서 돌쌓기와 잔디 심기 등을 통해 식생 호안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주시는 소요 예산 150억 원을 한강수계기금과 지방이양 사업비를 통해 확보하기로 하고 환경부 등과 협의해 2023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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