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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기업 금융지원 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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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가 이달 말 종료되는 코로나19 피해기업 금융지원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지원 연장기간에 해당하는 다음달부터 코로나19로 피해가 극심한 서비스업에 대해 연간 0.25%의 대출 금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천 6백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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