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사 편찬과 향토문화 연구를 위한 관련 자료 9천여점이 기증돼 강원도 역사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원영환 강원대 명예교수와 고 배재홍 강원도 교수 가족은 평생 수집·소장한 사료영인본과 전국 단위 역사서 등 9,210건을 강원도사 편찬위원회에 기증했습니다.

기증된 자료에는 조선왕조실록과 지방읍지, 논문집 등이 포함돼있어 앞으로 강원도 역사서 편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