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코로나 19로 입원하거나 자가격리를 실시한 186가구, 576명에 대해 생활지원금 1억 7천만원을 지급했습니다.

동해시가 이번에 지급한 생활 지원금은 5차 지급으로, 현재까지 코로나 19와 관련해 1600여가구, 4700여명을 대상으로 14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동해시는 생활지원금은 코로나 19 자가격리나 입원치료 통지서를 받고 격리조치를 충실히 이행한 시민에게만 지급되며 가구원 중 1명이라도 감염병 예방법에 의해 유급휴가 비용을 지원받은 경우엔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