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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지난해 도내 불법 주정차 신고 21,5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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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불법 주정차 신고 건수가 2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환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소화전과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등에서 적발된 주정차 신고 건수는 21,56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는 지난 6월 말까지 15,289건으로 나타나, 연말까지 지난해 적발건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 가운데 실제로 과태료가 부과된 건수는 지난해 16,421건, 올해는 11,518건으로 조사됐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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