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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도내 개인형 이동장치 위반 석달 만에 천 건 넘어
2021-09-27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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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단속에 나선 지 석달여 만에 도내에서 천 건이 넘는 법규 위반 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13일부터 8월 말까지 도내에서 시행한 개인형 이동장치 단속에서 천 56건의 위반 행위가 적발 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6번 째로 많았습니다.
위반 유형 별로는 안전모 미착용이 855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면허 운전 159건, 음주운전 24건 순 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13일부터 8월 말까지 도내에서 시행한 개인형 이동장치 단속에서 천 56건의 위반 행위가 적발 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6번 째로 많았습니다.
위반 유형 별로는 안전모 미착용이 855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면허 운전 159건, 음주운전 24건 순 이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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