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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대학 산학협력단 회계 실태점검 제도적 장치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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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산학협력단의 회계 실태점검을 위한 현실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이 한국사학진흥재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25개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회계실태 점검을 벌인 결과 319건의 지적 사항이 나왔으며, 전국 모든 대학을 점검하기 위해서는 14년이 걸리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 의원은 "대학 산학협력단의 재정규모가 늘고있는 만큼 회계투명성도 강화돼야 한다"면서 회계 감리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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