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원도 8개 시·군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22명이 나왔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양구 7명, 원주 6명, 춘천과 강릉, 태백 각 2명, 속초와 홍천, 평창 1명씩입니다.

양구에선 휴가를 다녀온 군장병 6명이 군부대에서 격리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태백에선 가족간 감염으로 초등학생 1명이 확진돼, 학교 관계자 4백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졌습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6,427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