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형 공공 배달앱 '일단시켜'가 오늘(6일)부터 홍천과 인제, 평창, 양구 등 4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단시켜'의 서비스 지역은 13개 시·군으로 확대됐고, 가맹점 수는 3천 3백여 개로 늘어났습니다.

'일단시켜'에 가입한 소비자는 5만 3천여 명이며, 모두 8천 7천여 건의 주문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말부터 춘천과 철원, 화천, 고성, 양양 등 5개 시·군에서 '일단시켜' 가맹점을 모집하고, 내년 초 모든 시·군에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