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원주서 도내 4번째 SFTS 사망자 발생
키보드 단축키 안내
올해 도내 4번째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SFTS 사망자가 원주에서 나왔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SFTS 사망자는 원주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5일 종합병원에 입원한 지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SFTS는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진드기에 물린 중장년이나 노년층에서 발생하며,

지난해 강원도에선 SFTS에 확진된 28명 가운데 3명이 숨졌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