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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오늘부터 사적모임 제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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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정부가 거리두기 조정 방침을 세운 가운데, 오늘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카페, 음식점의 영업시간 등 일부 방역조치가 완화됩니다.


이에따라 도내 모든 시군의 사적모임 인원제한이 최대 10명까지 늘어나고, 춘천과 강릉 등 3단계 지역의 경우 식당과 카페 운영이 밤 12까지 연장됩니다.

또 숙박시설이나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인원 기준도 완화되고, 결혼식장도 식사 제공 여부와 관계 없이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250명까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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