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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소상공인, 콤프 가맹점 확대 요구
2021-10-22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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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과 태백 등 도내 폐광지역 소상공인들이 일명 '콤프'로 불리는 하이원포인트의 가맹점 확대와 사용 한도액 상향 조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콤프는 강원랜드가 카지노 이용 실적에 따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마일리지로, 그동안 숙박업과 일반 음식점 등 12개 업종에만 적용돼 왔습니다.
소상공인들은 병원과 한의원, 자동차 정비업 등 가맹점 추가와 기존 3백만 원이던 월 사용 한도액을 5백만 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콤프는 강원랜드가 카지노 이용 실적에 따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마일리지로, 그동안 숙박업과 일반 음식점 등 12개 업종에만 적용돼 왔습니다.
소상공인들은 병원과 한의원, 자동차 정비업 등 가맹점 추가와 기존 3백만 원이던 월 사용 한도액을 5백만 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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