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준비에 나선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략지도에 나섭니다.

오늘(22일)은 춘천 세종호텔에서 영서북부권 춘천철원화천양구인제 갑-을 선거구 지방의원 22명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열렸고,

오는 27일에는 원주갑·을과 홍천횡성영월평창 지방의원 41명, 다음달 2일에는 영동권 지방의원 55명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개최됩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부터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에 의뢰해 도내 18개 시·군 마이크로 선거전략지도를 제작해 활용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