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늘 강원도 6개 시·군에서 확진자 19명이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12명, 홍천 3명, 춘천과 강릉, 삼척, 평창 1명씩입니다.

원주에선 마사지업소발 추가 확진자가 잇따랐고,

홍천에선 건설현장발 감염으로 외국인 노동자 1명이 확진됐습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7,170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