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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양구 사과 18톤, 내년 1월까지 러시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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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지역 대표 농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양구사과가 러시아 수출길에 오릅니다.

양구군에 따르면 올해 수확된 양구 사과 3톤이 내일(8일) 부산에서 러시아 사할린으로 출발하고, 다음달까지 15톤이 추가로 수출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양구군은 올해 10억 원을 투입해 사과 수출을 위한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33개 사과 농가의 유통활성화를 위한 사과 수출단지 조성을 추진해왔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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