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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군용기피해대책위, 1인 시위 1주년 차량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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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 소음과 경유 스모크 환경오염 피해로 고통받는 주민들이 1인 시위 1주년을 맞아 공군을 규탄하는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횡성이장협의회와 번영회 등 횡성군용기소음피해대책위 소속 단체와 학부모, 원주시 호저면 주민 등은 트랙터와 차량 80여 대로 공군 제8전투비행단 정문에서 경적을 울리며 블랙이글스 해체와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피해지역 주민들은 "블랙이글스로 인한 소음과 오염물질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되는 그날까지 투쟁하고 저항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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