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올해 예산 52억 원을 들여 국립공원 내 사유지 183만㎡를 매입했습니다.

매입은 자연공원법에 따라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고 해당 토지에는 저지대 자연숲 조성과 외래 생물 제거, 동식물 모니터링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자연생태계 훼손을 막고, 사유재산권 제한에 대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사유지를 매입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