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야행이 2021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강릉문화원은 지난달 11일부터 사흘간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열린 야행 행사가 500대의 드론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으로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새로운 야행 모델을 개발했다는 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강릉문화재 야행이 첫 선을 보인 이후 지역문화재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된 것은 2017년과 2019년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