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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동해시 배추 대만 첫 수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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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지역 가을 배추가 처음으로 대만에 수출됩니다.

동해시는 올해 잦은 비로 배추 무름병이 발생해 당초 계획했던 900톤에는 못미치지만,

지역에서 생산한 배추 250톤 약 2억 원 가량을 대만에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대만에서 배추가 쌈채소로 인기가 높다면서 앞으로 계약재배를 통해 수출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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