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강원도, 미래에너지 '인공태양' 조성 본격화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원도가 미래에너지원으로 인공태양 기술을 집중 육성해 오는 2035년까지 상용화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인공 태양을 기반으로 탄소제로 산업단지를 조성해 강원도를 미래 첨단 산업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면서 3개 분야 20개 세부 시행 과제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라 내년 초 강원대학교에 거점센터를 설치해 연구 기반을 조성한 뒤,

2026년부터 강원-서울-경기를 연결하는 초광역권 '한반도 미래에너지협력연구센터'를 설립해 오는 2035년까지 상용화 생태계를 조성하게 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