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와 홍천군이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 안전이 구현되도록 여성가족부가 매년 공모를 통해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에선 횡성군이 2단계로 재지정돼,

현재 도내에서는 춘천과 원주, 동해 등 모두 9개 지자체가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로 지정·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