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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원주사랑카드 내년부터 발행 규모 두 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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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초 발행을 시작한 원주사랑카드의 발행 규모가 내년에는 대폭 늘어납니다.

원주시는 정부의 내년도 지역화폐 예산액이 증가함에 따라 원주사랑카드 발행액이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3백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개인별 월 할인구매 한도를 기존 4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하향 조정해 모든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방침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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