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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새벽부터 차차 흐려져, 영동지역 건조 '산불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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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강원도는 내일(5일) 새벽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대기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1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한 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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