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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횡성군, 우천면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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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에 30MW급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횡성군은 우천면 문암리 인근 8,809㎡ 부지에 민간자본 2,100억원이 투입되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전소는 오는 3월쯤 착공할 예정이며, 발전이 시작되고 1년이 지나면, 인접 지역 주민들에게 최대 6억원의 특별지원금이 지원됩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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