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법원, 대낮 만취 교통사고 뺑소니 60대 실형
2022-01-21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대낮에 치사량에 가까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뺑소니 사고를 낸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음주운전과 사고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62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춘천에서 면허취소 수준보다 5배 높은 혈중 알콜농도 0.417% 상태로,
에쿠스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와 승용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음주운전과 사고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62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춘천에서 면허취소 수준보다 5배 높은 혈중 알콜농도 0.417% 상태로,
에쿠스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와 승용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