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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릉 해중공원 콘텐츠 강화..다이버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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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박물관으로 불리는 강릉 해중공원이 겨울철에도 다이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차별화한 해중레저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달 해중공원에 경장갑차 등 폐 군수품 4종을 추가 설치한 뒤, 해중공원을 찾은 다이버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해중공원 홍보를 위해 수중촬영 공모전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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