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군민에 재난 생활안전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지난달 31일 기준, 횡성군에 주민 등록된 모든 군민으로, 지원금은 1인당 20만 원씩 농협 선불카드로 지급됩니다.

영월군도 예산 76억 원을 편성해, 카드형 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로 군민 1인당 2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월군 재난지원금은 다음 달 2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