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중고교생 장래희망 직업 1위 '교사'
키보드 단축키 안내
중고교생의 장래희망 직업 1위로 '교사'가 꼽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최근 초중고교생 2만3천여 명과 학부모 만5천여 명 등을 대상으로 장래희망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중학생의 9.8%가 교사를 꼽았고, 이어 의사와 경찰관, 수사관이 뒤를 이었습니다.

고등학생 역시 8.7%가 교사를 꼽았고, 이어 간호사와 군인 등의 순이었습니다.

학생들은 또, 직업 선택에 있어서 '좋아하는 일'을 가장 큰 요소로 꼽는다고 응답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