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설 연휴인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병·의원 진료와 코로나19 검사 등 의료 불편 해소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응급 진료에는 병·의원과 보건기관 962곳과 약국 1,041곳이 참여하며, 25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합니다.

또, 다수 인명 피해 발생과 민원 대처를 위해 19개 반 132명으로 구성된 응급진료 상황실을 도와 시·군보건소에 설치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