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 자본으로 설립된 G1방송의 제21기 정기 주주총회가 오늘(2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 라벤더홀에서 열렸습니다.

주주총회에서는 2년 임기의 조창진 대표이사 회장과 허인구 대표이사 사장이 재선임됐습니다.

또 2021년도 감사보고와 영업보고에 이어 재무제표 승인 건 등이 원안대로 의결됐습니다.

허인구 대표이사 사장은 "다양한 뉴미디어 매체가 범람하는 무한경쟁의 환경 속에서도 도전 의식과 창의적인 제작 능력을 통해 가장 강원도다운 프로그램으로 콘텐츠를 세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