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동해시, 항만대기질관리구역 지정 건의
2022-04-01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동해시가 동해항과 묵호항, 동해신항의 항만대기질관리구역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동해시는 동해항을 거치는 화물 90%가 시멘트나 석탄 등으로 이뤄져 오염물질과 분진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도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해양수산부에 항만대기질관리구역 신규 지정을 건의했습니다.
항만대기질관리구역으로 지정되면 선박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관리 강화를 위해 배출규제해역과 저속운항해역 등이 설정되며 친환경 항만 구축 전환 사업이 추진됩니다.
동해시는 동해항을 거치는 화물 90%가 시멘트나 석탄 등으로 이뤄져 오염물질과 분진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도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해양수산부에 항만대기질관리구역 신규 지정을 건의했습니다.
항만대기질관리구역으로 지정되면 선박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관리 강화를 위해 배출규제해역과 저속운항해역 등이 설정되며 친환경 항만 구축 전환 사업이 추진됩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