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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속초해경, 고성 봉포에서 밍크고래 혼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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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 30분쯤 고성 봉포항 앞바다에서 속초 선적 정치망에 고래가 혼획됐다고 밝혔습니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480cm, 무게 1,850톤으로 포획 흔적이 없고 해양보호생물종도 아니어서, 4,870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올해들어 현재까지 속초해경 관할지역에서는 모두 11마리의 고래가 혼획됐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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