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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6대 국정목표에 '지방시대' 포함
2022-05-03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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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6대 국정목표의 하나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가 제시됐습니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오늘, 서울 통의동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 비전과 목표,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새 정부의 국정비전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로 설정하고, 국정운영 원칙으로 국익, 실용, 공정, 상식 등 4가지를 제시했습니다.
6대 국정목표 중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제시하며, 사는 곳의 차이가 기회와 생활의 격차로 어어지는 불평등을 멈추고, 수도권 쏠림.지방소멸의 악순환을 끊어내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오늘, 서울 통의동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 비전과 목표,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새 정부의 국정비전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로 설정하고, 국정운영 원칙으로 국익, 실용, 공정, 상식 등 4가지를 제시했습니다.
6대 국정목표 중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제시하며, 사는 곳의 차이가 기회와 생활의 격차로 어어지는 불평등을 멈추고, 수도권 쏠림.지방소멸의 악순환을 끊어내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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