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활동하는 작가 김선옥 씨의 3번째 개인전이 다음달(6월) 26일까지 춘천 갤러리 더웨이에서 열립니다.

'인생여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봄을 보냈다, 나는 겨울의 끝자락에 머물고 있다'는 부제와 함께 작가의 드로잉 10여 점을 선보입니다.

강원대 사범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김 작가는 강원미술협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