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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원도 첫 SFTS 환자, 동해에서 발생
2022-05-13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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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강원도 첫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동해에서 나왔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밭일을 하는 60대 여성 A씨가 지난 9일 오한과 발열 증세를 보여 입원 치료 중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진드기에 물린 중장년이나 노년층에서 자주 발생하며, 강원도에서는 최근 5년간 152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밭일을 하는 60대 여성 A씨가 지난 9일 오한과 발열 증세를 보여 입원 치료 중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진드기에 물린 중장년이나 노년층에서 자주 발생하며, 강원도에서는 최근 5년간 152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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