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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동해해경청장 등 지휘부 일괄 사의 표명
2022-06-24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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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훈 해양경찰청장과 강성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치안감 이상 간부 9명이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 수사와 관련해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해경은 오늘(24일) 전국 지휘관 회의에서 지난 2020년 9월 북한군 피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최근 수사 결과를 번복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새로운 지휘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동해해경청장의 직급은 지난 2월 개청 16년만에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격상됐습니다.
해경은 오늘(24일) 전국 지휘관 회의에서 지난 2020년 9월 북한군 피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최근 수사 결과를 번복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새로운 지휘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동해해경청장의 직급은 지난 2월 개청 16년만에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격상됐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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