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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평창 경찰관, 의식 잃은 주민 심폐소생술로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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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앞에서 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쓰러진 주민이 경찰관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평창경찰서 진부파출소 소속 민재홍 경장은 어제 오후 2시쯤 파출소 앞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여성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가까스로 의식을 되찾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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