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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릉서 고독사 추정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2022-06-30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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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32분쯤 강릉시 포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악취와 함께 벌레가 나온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4년부터 해당 아파트에서 홀로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고독사했을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악취와 함께 벌레가 나온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4년부터 해당 아파트에서 홀로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고독사했을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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