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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횡성 산사태 원인은 태양광 시설" 의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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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횡성군 둔내면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70대 주민이 숨진 것과 관련해, 태양광 설비가 원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지역 주민들은 "산사태 현장 위쪽 300m 지점에, 지난 2019년 완공된 태양광 발전 시설이 있다"며 "시설을 설치하면서 수목을 제거해 지반이 약해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횡성군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규명한다는 입장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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