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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고립 사고 속출
2022-08-11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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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불어난 물에 고립되는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홍천군 내촌면에서는 하천 물이 불어나면서 마을로 이어지는 마을 길이 잠겨 주민 20가구 45명이 오도가도 못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수위가 낮아지는 내일(12일)쯤,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오전 7시 54분쯤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의 한 민박에서 머물던 투숙객 9명이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고립됐다, 2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번 폭우로 도내에서는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주민 72명이 침수 피해를 입어 대피하는 등 비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천군 내촌면에서는 하천 물이 불어나면서 마을로 이어지는 마을 길이 잠겨 주민 20가구 45명이 오도가도 못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수위가 낮아지는 내일(12일)쯤,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오전 7시 54분쯤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의 한 민박에서 머물던 투숙객 9명이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고립됐다, 2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번 폭우로 도내에서는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주민 72명이 침수 피해를 입어 대피하는 등 비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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