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철원.화천.양구지역의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 대응기금 4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 지역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140억원씩을 지원받아, 철원은 미식산업 육성을, 화천은 교육캠퍼스 구축사업을, 양구는 RE TOWN 지역관광.경제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한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지방소멸 대응기금이 열악한 접경지역의 재정여건 개선과 인구감소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