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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원주시 경제 분야 중심 조직 개편안 비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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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최근 입법예고한 조직개편안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기업과 투자 유치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며 기존 경제문화국을 경제국과 문화국으로 분리한 결과,

문화국의 경우 도시재생, 교통행정, 대중교통 등 부서 성격과 맞지 않는 부서가 배치돼 담당 직원들의 사기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주시 인터넷 게시판에서도 '경제 부서만 시청 부서냐'는 등의 경제 분야 중심의 조직개편안을 비판하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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