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삼척서 60대 남성, 이웃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져
2022-08-22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어제(21일) 저녁 11시 30분쯤 삼척시 도계읍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 등의 말을 종합하면, A씨는 같은 동네 주민이던 50대 남성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2년 전 이장 선거 출마 당시 마을 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A씨가 자신을 도와주지 않아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살인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경찰 등의 말을 종합하면, A씨는 같은 동네 주민이던 50대 남성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2년 전 이장 선거 출마 당시 마을 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A씨가 자신을 도와주지 않아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살인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