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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지난 주말 동해안 해안사고 잇따라
2022-08-29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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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동해안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문을 닫은 가운데, 해양사고가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5시 14분쯤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튜브를 타고 표류하던 3명과,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관광객 2명이 구조됐습니다.
또, 어제(28일) 오후 3시 39분쯤에는 양양군 북분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튜브 표류자 1명이 구조됐고, 속초에서는 기관이 고장난 요트에 있던 승선원 11명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해경은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는 안전관리 요원이 없으므로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5시 14분쯤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튜브를 타고 표류하던 3명과,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관광객 2명이 구조됐습니다.
또, 어제(28일) 오후 3시 39분쯤에는 양양군 북분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튜브 표류자 1명이 구조됐고, 속초에서는 기관이 고장난 요트에 있던 승선원 11명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해경은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는 안전관리 요원이 없으므로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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