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강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조건·수급 개선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원도가 안정적인 농촌인력 수급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를 개선하고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를 짓습니다.

강원도는 외국인계절근로자 숙소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80억 원을 들여 조립식 주택 400동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1개월 미만의 단기 근로자 수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32억 원을 들여 인력은행 형태의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20곳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도내에서는 14개 시·군에서 2천75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일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