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영월 창절사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예고
키보드 단축키 안내
문화재청이 영월 '창절사'의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1685년 건립된 영월 '창절사'는 사육신 등 충신들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1705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현 위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문화재청은 "18세기 건축 특징이 잘 반영돼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다"며,

30일의 예고 기간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