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도시 태백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관광열차가 운행됩니다.

태백시와 한국철도공사는 오는 9일과 10일, 15일 등 3차례에 걸쳐 태백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관광열차는 운탄고도 1330 첫걸음 축제와 철암단풍축제 등과 연계된 철도여행 상품으로, 폐광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