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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춘천 소방관, 쉬는 날 기도 막힌 시민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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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한 소방관이 쉬는 날 음식점에서 숨을 쉬지 못하는 사람을 목격하고 신속한 응급 처치로 큰 부상을 막았습니다.

춘천소방서 후평119안전센터 최영은 소방교는 지난 29일 홍천의 한 음식점에서 밥을 먹다 기도 폐쇄 증상을 보이는 사람을 목격하고 응급처치를 실시했습니다.

최 소방교는 "몸이 먼저 반응했다"며 "환자가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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